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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파크골프장 편의시설 개관식 개최[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고수파크골프협회가 어제 (24일), 고수파크골프장 내에 건립한 편의시설 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고창군 의원, 파크골프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고수파크골프장은 고수면 상평리 349-4번지 일원에 위치, 1만 4,000㎡에 9홀규모의 소규모 파크골프장으로 고수파크골프회원 및 인근 회원들이 많이 찿는 곳이다. 아울러, 고창군은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휴게시설 및 화장실 약50㎡를 건립했다. 심덕섭 군수는 "파크골프장 개장시기에 맞춰 편의시설을 준공, 파크골프회원들이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고창군은 파크골프동호인 및 주민들을 위해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 18홀의 파크골프장을 올해 준공 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이어, "이후 고창읍 월암리 및 아산면 운곡습지, 향후 북부권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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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ㆍ접수[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에 참여할 기관 (기업) 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 (법인시설에 한함) 및 요양병원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설 (개ㆍ보수 포함) 시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20% 는 신청자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10%) 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사업내용으로는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ㆍ개선공사, 냉ㆍ난방ㆍ환기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휴게시설의 시설개선 사항 없이 구매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신청은 어제 (3일) 부터 오는 17일까지로 신청한 기관 (기업) 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으로 노동자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설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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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 근로환경 향상 위해 휴게시설 등 개선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아파트 경비ㆍ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등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과 경비실 개선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경비ㆍ청소노동자 휴게시설 등 개선 지원사업’ 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지원 분야는 경비ㆍ청소 노동자의 휴게시설, 경비실 개선으로 휴게실 구조물, 환기ㆍ환풍 및 샤워 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의 교체 및 신규 구입이다. 아울러, 아파트 단지 1개소에 경비와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별로 최대 5백만 원, 경비실 개선 (비품 구입 포함) 최대 1천만 원 등 단지 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총 사업비의 10% 는 아파트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더불어, 기존 지하에 있는 휴게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실이 없는 아파트가 휴게실을 지상에 신축하는 경우 등 개선 효과가 큰 단지, 비품 구입만이 아닌 시설 개선 (비품 구입 포함) 을 추진하는 단지, 상생아파트 공동선언문을 체결했거나 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추진하는 단지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덧붙여, 신청은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또는 대리인이 지원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광명시청 주택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ㆍ공고를 참조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신청 단지를 현장 방문해 현장 상황, 사업추진 의지, 개선 효과 등을 검토하고,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는 지난해 하안현대1단지 외 15개 단지를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하고 1억 1500여만 원을 지원해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장진한 시 주택과장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휴게시설 의무화 조치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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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 재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와 서신면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2개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는 휴장기간 동안 확장공사를 통해 소형견 전용 놀이터를 구비해 더 넓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시설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반려견 음수대, 이용객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동물등록 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소유자가 동반 입장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더불어,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며,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이 밖에, 정기 휴장일 외에 근로자의 날, 추석 당일, 정기소독일, 기상상황 등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강진우 시 반려가족과장은 “반려견들의 활동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려가족 놀이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시설” 이며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가족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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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ㆍ접수[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모든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열악한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에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없거나 노후해 시설의 개선 또는 신설이 필요한 곳이다. 아울러,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과 함께 냉ㆍ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 구입 비용도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지원 금액은 한 휴게시설당 최대 800만 원이며, 총 사업비의 10~20% 는 신청 기관이나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덧붙여,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ㆍ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ㆍ공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노동자들의 휴식이 보장돼야 사업장의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며 “산재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많은 사업장과 기관이 관심을 갖고 노동 환경 개선에 앞장서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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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새봄 맞아 156만㎡ 가로녹지대 정비[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4년 새봄을 맞아 관내 가로녹지대 정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축구장 (7,140㎡) 약 218개 크기인 관내 총 156만여㎡의 가로녹지대의 가로수 915개소 23만 주를 점검한다. 또한, 인천시는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가로수와 녹지대에 쌓인 염화칼슘과 묵은 때를 씻겨내고,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는 것은 물론, 띠녹지에 쌓인 퇴적토는 걷어내고 월동 바람막이와 잠복소를 제거하는 등 도심 속 구석구석을 청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손된 가로수 보호틀은 정비하고, 휴게시설 (의자, 퍼걸러 등) 은 새로 도색하며, 고압분무기 등을 이용한 수목 세척, 고사목과 고사지 제거, 자투리 녹지대에는 봄꽃 식재 등을 통해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가꿀 계획이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겨우내 강설 및 이상고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가로녹지대를 정비하고 수시 순찰조를 운영해 쾌적한 가로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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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4년 공동주택보조금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부분 관리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단지를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선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5개 단지, 아파트 경비ㆍ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으로 4개 단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으로 67개 단지에 대해 심의한다. 특히,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40% (최대 6천만 원),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80% (최대 4천만 원),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80% (최대 2천만 원)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 경비ㆍ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사업은 총 공사금액의 90% (최대 500만 원) 를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사업 대상은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과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옥상방수, 단지 내 도로 등 기존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의 유지관리 및 보수 등에 관한 사업이다. 더불어, 시는 지난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따라 10개 단지 4억 4446만 8000원, 아파트 경비ㆍ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9개 단지 4207만 원,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8개 단지 5억 7029만 7000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지원사업에 시민들이 매년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는 만큼 2024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더욱 충실히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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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성남시가 휴게 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대상은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며,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기존 휴게실의 물리적인 개ㆍ보수나 휴게실 내 냉ㆍ난방시설, 환기시설 교체ㆍ구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개소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주는 보조금의 20%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10%) 를 부담해야 한다. 더불어, 자부담 확보가 어렵거나 타 유사사업과 중복지원인 경우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성남시청 고용과에 방문ㆍ접수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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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비의무관리단지) 추가 모집[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의정부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8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비의무관리단지)’ 추가 모집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신청 대상은 ▲비의무관리대상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3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없는 공동주택 등) 이다. 또한, 지원 분야는 ▲주차장ㆍ단지 내 도로 보수, ▲승강기ㆍCCTV 설치ㆍ교체,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설치, ▲옥상ㆍ외벽 방수 등이다. 아울러, 공사비의 80% 이내로 대상에 따라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올해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종사자 고용안정 지원 및 경비ㆍ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한 아파트에 가점을 부여한다. 한편,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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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오는 3월 원적산공원에 반려동물놀이터 개장[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부평구 청천동 원적산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마치고 오는 3월 5일부터 본격 개장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원적산공원 내 1,600㎡ 규모로 조성되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견의 크기별로 대형견과 소형견 놀이터 2개 공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또한, 놀이터 안에는 반려견을 위한 계단 오르기, 시소 등 놀이시설, 반려견 음수대 등이 설치돼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 야외테이블 등 휴게시설도 마련됐다. 아울러, 만일의 사고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폐쇄회로 (CCTV) 를 설치해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원적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연휴 등 공원시설 휴관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비가 오는 등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권역공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모두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지속해서 쾌적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이용 환경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